[NYMEX 스팟] WTI 9개월래 최고...금값도 올라

입력 2014-06-1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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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악재 속에 주요 상품가격이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3일(현지시간)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38센트(0.4%) 오른 배럴당 106.9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18일 이후 최고치다.

WTI는 이번 주 4.1% 상승해 지난해 12월 6일 이후 주간 기준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라크가 사실상 내전으로 치달으면서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에 대한 즉각적인 공습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하면서 금값도 상승했다. 8월물 금은 10센트 오른 온스당 1274.10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이번 주 1.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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