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최형우 대표 사임 … 창업주 김경익 의장 경영 복귀

입력 2014-06-13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판도라TV 김경익 의장(사진=노진환 기자)

판도라TV는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3년간 대표를 맡았던 최형우 대표가 오는 30일부로 사임하고, 창업자인 김경익 의장이 경영에 복귀한다고 13일 밝혔다.

최 대표는 연말까지 판도라TV 고문으로 활동하며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동시에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법인인 팬더미디어 경영에 전념할 계획이다.

판도라TV는 “김경익 대표 체제하에서 판도라TV의 모바일 사업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KM플레이어의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화시켜 모바일 동영상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