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미아점 10층 사파이어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화이팅!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20여개 식품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오뚜기 샤베트 망고ㆍ오렌지ㆍ레몬 각 2500원, CJ 동치미 물냉면 6000원, 오뚜기 카레라면 3850원, 대상 마시는 홍초 6500원 등이 판매된다.
CJ, 대상 등 5대 식품기업은 특집전을 준비했다. CJ는 ‘CJ와 함께하는 세계 식문화전’, 대상은 ’한국의 장맛 그대로’, 동원은 ‘건강한 브랜드’ 특집전을 연다. 오뚜기는 ‘맛있는 먹거리’를, 풀무원은 ‘바른 먹거리’를 주제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다양하다. ‘대박! 시식 이벤트’에서는 10만원 상당의 와인과 철판 데리야끼를 맛볼 수 있다. 18일 대한민국 월드컵 첫 경기 스코어를 맞추면 총 20명에게 치킨 1마리와 캔맥주 6개를 증정한다. 매일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혜택을 주며, 가족과 함께 하는 테이블 축구게임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족단위로 함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업체의 신제품과 특별한 조리법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