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브라질 크로아티아, 승리팀 '브라질'...예언 적중할까

입력 2014-06-12 2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브라질 크로아티아

(사진=YTN)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브라질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 거북이가 브라질의 승리를 예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2일(한국시각) "붉은바다거북이 '빅 헤드'가 브라질(FIFA랭킹 3위)-크로아티아(FIFA랭킹 18위)의 13일 개막전에서 브라질의 첫 승을 예언했다"고 보도했다.

'빅 헤드'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양 국기에 각각 매달아 놓은 먹이 가운데 브라질 쪽의 먹이를 택해 브라질의 우승을 점쳤다.

특히 2014 피파랭킹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은 지난 5일 기준 3위, 크로아티아는 브라질보다 15단계 낮은 1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실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문어 '파울'은 '유로2008'과 '2010 남아공월드컵' 13경기 중 11경기 결과를 맞힌 바 있다. 파울은 2010년 독일의 한 수조탱크에서 세상을 떠났다.

축구팬들은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브라질 크로아티아, 펠레보단 나을 듯",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브라질 크로아티아, 아 얼마 안 남았다. 완전 기대됨",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브라질 크로아티아, 거북이 웃긴다",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브라질 크로아티아, 문어에 이어 이젠 거북이?",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브라질 크로아티아 내일 새벽 5시다. 어떻게 보나 난감",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브라질 크로아티아, 나도 브라질에 한 표"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6,000
    • +1.55%
    • 이더리움
    • 4,460,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897,500
    • +2.81%
    • 리플
    • 2,840
    • +3.42%
    • 솔라나
    • 188,100
    • +3.81%
    • 에이다
    • 558
    • +3.72%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9
    • +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70
    • +6.09%
    • 체인링크
    • 18,740
    • +2.68%
    • 샌드박스
    • 177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