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대, 신호범 한국학 프로그램 개설 ... 한국의 문학·역사·정치 강의

입력 2014-06-12 1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워싱턴주립대 부설 한국학센터(소장 클라크 소런슨)가 한국학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초 정계를 은퇴한 신호범(미국명 폴 신·79) 전 워싱턴주 상원의원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현지시각) 한국학센터는 대학 내 학생회관에서 열린 신 전 의원 은퇴 기념행사에서 '폴 신 한국학 프로그램' 개설 소식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관련 문학·역사·정치를 강의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워싱턴주립대학은 신 전 의원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신 전의원은 1978년 워싱턴주립대에서 동아시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의원 재직 중에는 한국학센터 발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기도 했다.

2001년 워싱턴주립대에 한국학 강좌가 개설된 후 예산 부족으로 폐강의 위기에 놓이자 신 전 의원이 직접 '한국학 살리기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5년간 모금 운동을 펼친 끝에 350만 달러를 모았고 이에 힘입어 대학은 2006년 한국학센터를 설립했다.

한편 신 전 의원은 한국계 입양인 출신으로 지난 1992년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당선하고 1998년 상원에서 내리 5선에 성공했다. 이는 미주 한인 정치인 가운데 최다선 기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43,000
    • +4.34%
    • 이더리움
    • 3,688,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361,200
    • +6.99%
    • 리플
    • 2,014
    • +6.67%
    • 솔라나
    • 158,100
    • +6.54%
    • 에이다
    • 327
    • +8.28%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86
    • +9.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30
    • +7.38%
    • 체인링크
    • 17,670
    • +7.09%
    • 샌드박스
    • 55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