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명 승진 인사 실시…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7명
LG화학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LG화학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동춘 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96년 LG화학에 입사한 이후
의료제품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과 규제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국내에서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브라질,
LG AI연구원, 백민경 교수와 ‘차세대 단백질 구조 예측 AI’ 공동 연구 계약LG 미래성장동력인 AI와 바이오 융합에서 의미 있는 성과 기대
“난치병을 치료하는 혁신 신약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다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미래에 도전할 것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인 바이오 사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밝혔다.
SK바이오팜의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12월 6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4 미국뇌전증학회(AES) 연례학술대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9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실제 환자 사례 연구를 통한 발작 치료 우선순위 설정’ 주제로 지속적인 발작이 환자 치료 여정에
젬백스앤카엘(젬백스)은 30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유성운 교수팀이 26일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열린 ‘ReThink 신경면역학 심포지엄 2024’에서 GV1001의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 기전 연구 결과를 담은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GV1001은 아밀로이드 플라크(amyloid plaque) 주위로 미세아교세포의 이
미국 럿거스 대학교 미식축구팀 홈 경기에서 ‘Life’s Good’ 이벤트 진행전세계 주요 도시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선한 영향력 확산 노력
LG전자는 세계 곳곳에서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라이프스굿)’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교감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럿거스(Rutgers)
지난 6월 선보인 ’코디프‘의 업그레이드 버전“국립해양대기청 모델보다 정확성 10% 더 높아”MS·구글도 기상 예측 모델 공개해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가 고해상도 대기 역학을 시뮬레이션해 기상을 예측하는 새로운 AI 모델 ‘스톰캐스트(StormCast)’를 공개했다.
21일(현지시간) 엔비디아에 따르면 이 회사 연구팀과 미국 로렌스버클
식료품값 폭리 근절 공약에 업계 반발“악의가 있다는 지적은 지나친 단순화”“인플레 시달리는 것은 기업도 마찬가지”법인세 인상에 국제 경쟁력 저하 우려보조금 정책, 집값 상승 촉발할 수도
미국 기업들이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제 정책이 미칠 파장을 우려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
한올바이오파마는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최고사업개발책임자(Chief Business Development) 겸 법무책임자(Legal Officer)로 신규 사업 개발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슬라빈스키(Christopher W Slavinsky·사진)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슬라빈스키 박사는 바이오텍과 대형 제약사에서 25년 이상의 법률 및
24시간 주식 거래 서비스 이용 급증블루오션ㆍ인터랙티브브로커즈 등 인기개인ㆍ해외 투자자에 편리함 제공투기 유인ㆍ스트레스 유발 등 우려도
미국에서 24시간 주식거래 서비스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월가의 전문 및 기관 투자가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국 정규 주식시장은 주 5일 동안 오전 9
프리스턴대학선 단식 농성50~60대 교수도 시위 참여
미국 전역 대학가에서 친팔레스타인 반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대학들이 주말 동안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졸업식을 치렀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대학가에서는 친팔레스타인 반전 시위가 들불처럼 번져 나가고 있다. 지난달 18일 이후 관련 사건으로 체포된 학생 수는 50여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친형 부부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6기 상철의 일상이 그려졌다. 상철은 친형 부부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상철의 형은 2012년 ‘짝
포니정재단이 20일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 시상식을 열고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윤효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부 교수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이사장과 고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미국에 미련 버렸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북한이 온다'
지난 10일 북한 김여정이 ‘대한민국’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담화를 발표해 국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신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북한이 온다’는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한 최근 북한의 대외정책 변화에 주목한다. 2018~2019년 비핵화 협상 결렬 이후 북한은 대북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의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백민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윤효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는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여하고 있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제10대 총장에 문휘창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이자 국제경쟁력연구원 이사장이 7일 취임했다.
문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5년 5월까지 2년이다.
문 총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 경영과 경영 전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
인간 응시자 평균은 밑돌아안락사 권하는 등 부적절 답변도
미국 인공지능(AI) 개발사 오픈AI의 챗GPT 최신 버전인 ‘GPT-4’가 일본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의 국제 연구팀이 대화형 AI GPT와 GPT-4로 하여금 2018~2022년도 일본 의사국가시험을 치르게 한 결과, GPT-4가 5년 치 시험에서
JB금융지주가 새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송종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 신임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학사, 석사 졸업 후 미국 워싱턴 대학교 MBA 과정을 마쳤다.
한국은행을 시작으로 1991년부터 2017년까지 하나은행 경영관리부장, 뉴욕지점장을 거쳐 하나카드 경영전략본장을 역임했다. 이후 STX엔진 사장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장 총장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로 불리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형이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회장단 비공개회의를 열고 장 총장을 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대교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협의체다.
8일부터 이틀간 온ㆍ오프라인 병행AI 전문가들 한자리 모여 혁신 논의
삼성전자가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삼성 AI 포럼 2022’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8~9일 이틀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한다.
첫째 날인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둘째 날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