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모건스탠리 ‘매도’ 의견에 하락…10년물 금리 2.60%

입력 2014-06-10 0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 가격은 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모건스탠리가 미국 고용시장과 소비심리의 회복을 들어 국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제시하면서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2bp(bp=0.01%) 상승한 2.60%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44%로 1bp 올랐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42%로 2bp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월간 고용보고서에서 지난 5월 비농업 고용은 21만7000명 증가로 전문가 예상치 21만명을 웃돌았다.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6.3%로 시장 전망인 6.4%를 소폭 밑돌았다.

비농업 고용이 4개월 연속 2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1999년 9월~2000년 1월 이후 처음이다.

모건스탠리의 매튜 혼바흐 채권 전략 글로벌 대표는 “상대적으로 강한 미국 경제회복세를 감안하면 투자자들은 미국채를 팔아야 한다”며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이 더 이상 미국 국채 금리 하락 압박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시장 예상보다 일찍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며 “2년물 국채 금리가 현재의 0.4% 수준에서 내년 중반 1.1%로 치솟고 10년물도 3.1%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34,000
    • +1.73%
    • 이더리움
    • 2,979,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
    • 리플
    • 2,031
    • +1.5%
    • 솔라나
    • 125,400
    • +0.32%
    • 에이다
    • 384
    • +2.4%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15.31%
    • 체인링크
    • 13,160
    • +0.84%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