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마지막 날, 전국 고속도로 거북이 걸음…곳곳 정체

입력 2014-06-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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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마지막 날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마다 정체 구간이 늘고 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이날 서울로 들어오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극심한 교통난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는 신탄진나들목→죽암휴게소까지 35km, 북천안나들목→입장휴게소까지 30km,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까지 24km 등 가다서기를 반복하는 등 총 정체 거리는 29.58km에 달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당진분기점→당진나들목→서평택나들목→서평택분기점 구간까지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정체되고 있다. 총 정체 거리는 27.69km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장평나들목→면온나들목, 여주나들목→여주휴게소→이천나들목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총 정체 거리는 15.60km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는 강촌나들목→설악나들목→서종나들목→화도나들목 등이 거북이 걸음을 이어가며 총 정체 거리는 35.27km다.

한국도로공사는 황금연휴 마지막 날 하루 차량 44만대가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정체는 오후 5시쯤 절정에 이른 뒤 자정으로 갈수록 정체구간이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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