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민아, 데뷔 초 43명 남자에게 대시받아...누구기에

입력 2014-06-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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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민아

(김민아 아나운서/SBS스포츠 방송 캡처)

데뷔 초 43명의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한 아나운서 김민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했다.

지난 2010년부터 '야구 읽어주는 남자', '베이스볼 투나잇 야 시즌3, 4' 등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 떠오른 김민아는 지난 3월 SBS 스포츠로 이직한 뒤 '베이스볼 S'의 진행을 맡고있다.

김민아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로 입담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자기야 김민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기야 김민아, 오랜만이네", "자기야에 김민아 나옴, 예전에 잘 나갔지", "자기야 김민아 나왔네. 난 김민아가 제일 예뻤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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