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복 셀루메드 대표, 1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입력 2014-06-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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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복 셀루메드 대표이사가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를 통해 5일 밝혔다.

심 대표가 행사하는 주식 수는 모두 30만8166주로 상장예정일은 19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3245원이다. 이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주가보다 약 800원 가량 높은 금액이다.

심 대표의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는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주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최대주주의 지분을 늘려 회사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심 대표는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주주들의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재조합단백질과 인공관절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안정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셀루메드는 경영권 주식 일부 지분매매 이행합의서 체결을 공시한 이후,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한 악소문이 돌았다.

심 대표는 현재 셀루메드 보통주 121만2108주(4.7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번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경우 심대표의 총 보유 지분은 152만274주가 된다. 셀루메드는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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