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2회 예고, 장서희 이혼 위기에 내몰려…영구 불임+대리모 결정 내릴까

입력 2014-06-04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장서희가 비극적 첫사랑에 이어 불임 판정으로 또 다른 비극의 서막을 예고했다.

4일 방송되는 '뻐꾸기 둥지' 2회에서는 이혼 위기에 내몰린 병국과 연희의 반응이 주요하게 다루어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곽여사(서권순)는 연희(장서희)와 병국(황동주)에게 이혼하라고 다그치고 이 사실을 안 연희의 엄마 홍여사는 화가 나서 병국을 찾아간다.

점점 병국과 곽여사의 골은 깊어가고, 보다 못한 진숙(지수원)이 곽여사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한편 '에스뽀와' 사장인 병국은 답답한 마음에 고모 진숙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진숙이 점장으로 있는 레스토랑에 간다. 그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화영(이채영)은 우연히 옛 연인이었던 병국을 보게 된다.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한 병국의 노력과 불임 사실 때문에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리는 연희가 각각 어떤 결정을 내릴지, 또 '대리모 출산'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게 될 것이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처절애잔 복수극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뻐꾸기 둥지' 2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뻐꾸기 둥지' 2회 예고, 장서희 이혼위기 맞나" "'뻐꾸기 둥지' 2회 예고, 흥미진진" "'뻐꾸기 둥지' 2회 예고, 본방사수" "'뻐꾸기 둥지' 2회 예고, 강렬한 소재로 막장 계보 잇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99,000
    • +0.43%
    • 이더리움
    • 5,29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1.15%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4,600
    • +0.6%
    • 에이다
    • 631
    • +0.8%
    • 이오스
    • 1,139
    • +0.8%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0.06%
    • 체인링크
    • 24,820
    • -2.13%
    • 샌드박스
    • 608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