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6·4]여야, 지방선거 마감 앞두고 대국민 투표 호소

입력 2014-06-04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야는 6·4 지방선거가 진행 중인 4일 투표마감을 2시간가량 앞두고 국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대국민 투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쌓인 적폐를 털어내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면서 “국가를 대개조해서 안전한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오늘의 투표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한 값진 투자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투표장으로 행하시는 발걸음 자체가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앞으로 3시간도 남지 않았다”면서 “이 짧은 시간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다”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선대위원장은 앞서 3시10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 참여가 예상보다 매우 저조하다”면서 투표를 호소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3시 현재 투표율은 45.5%로 사전투표율을 더해도 4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 3.2% 높은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이런 추세라면 최종투표율을 기대했던 50% 후반대, 6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여러분, 가만히 계시면 안 된다. 이제 투표장에 가서 투표해 주시라”며 “안전한 대한민국,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마음으로 투표장에 가서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혀낼 수 있는 힘, 우리 사회의 뒤틀린 정의를 바로세우고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지켜낼 수 있는 힘, 그것은 바로 오늘 국민여러분께서 움직이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투표가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5: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93,000
    • +0.2%
    • 이더리움
    • 3,437,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43%
    • 리플
    • 2,255
    • +0.62%
    • 솔라나
    • 139,500
    • +0.65%
    • 에이다
    • 429
    • +2.39%
    • 트론
    • 447
    • +2.29%
    • 스텔라루멘
    • 260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0.17%
    • 체인링크
    • 14,550
    • +1.25%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