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임상 완료… 4조 규모 미국시장 ‘노크’

입력 2014-06-02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최근 완료한 임상결과와 함께 글로벌 1, 3상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판매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최종허가까지는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상은 FDA와 사전 협의를 통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 약과 유럽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 약, 그리고 램시마 간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리지널 제품과 관련한 각종 특허가 2015년 이전에 대부분 만료된다. 남아 있는 일부 특허는 소송을 통해 특허 무효화를 진행 중이다. 실제로 이미 오리지널 제품 개발사인 얀센바이오텍이 보유한 특허에 대해서는 법률적 검토를 마쳤다.

램시마의 오리지널 제품은 지난해 미국에서 약 4조원 가량 판매됐다. 이는 전세계 판매액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특히 미국은 보험사가 제약사와 약가협상을 통해 약을 공급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약의 특허가 만료되면, 가격이 비싼 오리지널약의 시장점유율은 급격히 떨어진다. 이에 따라 램시마가 미국 진출에 성공하면 매출은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21,000
    • -0.16%
    • 이더리움
    • 3,033,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364,700
    • -1.72%
    • 리플
    • 1,623
    • -3.68%
    • 솔라나
    • 122,900
    • +0.74%
    • 에이다
    • 256
    • +3.64%
    • 트론
    • 434
    • +0.93%
    • 스텔라루멘
    • 213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4.7%
    • 체인링크
    • 14,870
    • +2.48%
    • 샌드박스
    • 59.5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