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014 스마트 브랜드’ 온라인 유통부문 1위

입력 2014-05-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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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G마켓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2014 스마트 브랜드’ 조사에서 온라인 유통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발표된 ‘2014 스마트 브랜드’는 가격 대비 가치가 우수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를 뜻한다. KMAC는 1만1000명 표본조사 결과를 토대로 G마켓에 대해 “높은 가격 경쟁력과 업계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적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온라인 유통부문 1위로 선정했다.

KMAC에 따르면 스마트기기 발달로 합리적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G마켓은 차별화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 자정마다 상품 담당자들이 선정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착순 할인 판매하는 ‘슈퍼딜’과 요일별 할인 코너가 대표적이다.

또 G마켓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소비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큐레이션 쇼핑몰 ‘G9’를 오픈했으며, 올해는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스마일페이(SmilePay)’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지금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오프라인을 연결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며 모바일의 인터랙티브 기능을 활용해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마케팅을 선보이는 등 상품 이상의 가치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G마켓은 이번 스마트브랜드 1위 외에도 올해 들어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온라인쇼핑몰 부문 6년 연속 대상, ‘201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인터넷쇼핑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도 인터넷쇼핑몰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G마켓 강선화 마케팅실장은 “변화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및 시스템 개발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사이트로서 가격적 혜택뿐 아니라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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