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병언 장남 자택 관리인 '긴급 체포'

입력 2014-05-25 2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피 중인 유병언 일가의 횡령·배임 등에 깊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남 대균씨의 관리인이 긴급 체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균씨의 서울 서초 자택 관리인 이모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씨가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것으로 보고, 대균씨의 행방을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대균씨가 검찰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자, 지난 13일 염곡동 자택에 강제 진입했지만 체포하는 데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38,000
    • +0.8%
    • 이더리움
    • 4,395,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9.19%
    • 리플
    • 2,779
    • -0.61%
    • 솔라나
    • 185,700
    • +0.54%
    • 에이다
    • 544
    • +0%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23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50
    • +2.12%
    • 체인링크
    • 18,470
    • +0.93%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