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노조 파업결의, 찬반투표 결과 94.3% 찬성…파업일정-방식 논의 중

입력 2014-05-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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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KBS 새노조)가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했다.

23일 오후 언론노조 KBS 본부에 따르면 투표자 1052명 중 992명(94.3%)이 찬성해 파업안이 가결됐다. 해당투표는 재직조합원(휴가 휴직 해외 근무자 제외) 1131명 가운데 1052명이 참여해 93%.0%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56명, 무효는 4명이다.

결과 재적대비 찬성율 87.7%, 과반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다.

언론노조 KBS 본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길환영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언론노조 KBS 본부는 개표이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일정과 방식을 결정하고 있다.

조합원이 2500명인 KBS 노조는 오는 27일까지 총파업 투표를 한다.

앞서 KBS PD협회는 23일 제작거부에 동참했다.TV와 라디오 프로그램 140여 개를 만드는 PD 6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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