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 “다이어트 때문에 ‘개콘’ 출연 못해” 고충

입력 2014-05-23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마이크엔터테인먼트 제공
권미진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 다이어트에 집착해 정서 불안 증세와 대인기피증을 겪은 것. 권미진은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이 쓴 책 ‘개콘보다 재미있는 다이어트’를 소개하던 중 이 같은 사연을 밝힌 것.

그는 “다이어트에 몰두하다보니 직업이 개그우먼인데도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을 안 하게 됐다”며 “매일 하는 회의와 리허설에 하루 이틀 빠지게 되다보니 동료 개그맨들의 열정에 방해가 되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출연을 안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권미진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뚱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던 중 ‘헬스걸’을 통해 103kg이었던 몸무게를 58kg으로 줄이면서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에 집착하다보니 몸무게를 덜 나가게 하려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체중계에 오른다거나, 머리를 짧게 자른다거나 하는 행동을 하게 됐다”며 “공황장애에 대인기피증까지 앓으며 숨어 산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권미진은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다이어트를 통해 행복을 주고, 실질적인 도움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78,000
    • -1.33%
    • 이더리움
    • 3,280,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301,000
    • -0.13%
    • 리플
    • 1,769
    • -7.04%
    • 솔라나
    • 132,700
    • -3.21%
    • 에이다
    • 267
    • -3.96%
    • 트론
    • 458
    • -0.22%
    • 스텔라루멘
    • 241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70
    • -3.74%
    • 체인링크
    • 14,770
    • -4.77%
    • 샌드박스
    • 45.72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