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카니발’ 출시에 중고차 시장 요동친다는데…

입력 2014-05-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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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신형 카니발(YP)의 출시를 앞두고 이전 모델인 그랜드카니발의 중고 시세가 크게 떨어졌다.

21일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2010년식 그랜드카니발 GLX 기본형은 4월 1948만원이던 시세가 5월 1843만원으로 떨어졌다. 2010년식 그랜드카니발 GLX 기본형 LPI의 시세는 4월 1923만원에서 1743만원으로 하락했다.

카즈 관계자는 “6월 신형카니발 출시를 앞두고 구형모델을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해 시세가 하향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니발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 있는 모델이다. 카즈에 따르면 4월 RV 차종 판매 문의 순위에서 카니발의 3개 모델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카니발은 1998년 출시됐으며 지난 2005년 2세대 모델이 나왔다.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57만2000대, 해외에서 97만8000대 등 총 155만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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