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130억원 규모 ‘하이주얼리 컬렉션’ 전시

입력 2014-05-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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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목걸이ㆍ귀걸이ㆍ반지는 반클리프 아펠, 가운데 목걸이ㆍ귀걸이는 까르띠에, 오른쪽 목걸이ㆍ반지는 불가리 제품. 사진제공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21일부터 31일까지 명품관 명품시계ㆍ보석 공간 ‘마스터피스존’에서 ‘하이주얼리 컬렉션’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까르띠에ㆍ반클리프 아펠ㆍ쇼메ㆍ불가리 등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130억원어치, 6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까르띠에는 불어로 표범을 의미하는 주얼리 컬렉션 ‘팬더 드 까르띠에’ 하이주얼리를 선보인다. 특히 다이아몬드ㆍ오닉스ㆍ블루사파이어로 이뤄진 ‘팬더 드 까르띠에’ 하이주얼리 귀걸이 (3억원대)와 다이아몬드ㆍ오닉스ㆍ에메랄드로 이뤄진 ‘팬더 드 까르띠에’ 하이주얼리 목걸이(5억원대)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반클리프 아펠은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15.30캐럿이 세팅된 ‘플라워레이스 네크리스’ 다이아몬드 목걸이(가격 미정)를 선보인다. 꽃잎을 옮겨놓은 듯한 디자인의 ‘코스모스 컬렉션’ 귀걸이(2500만원대)와 반지(2700만원대)도 준비됐다.

불가리는 1940년대부터 풍요, 지혜, 부활과 불멸을 상징하는 신화적인 동물 뱀 모티브의 ‘세르펜티 컬렉션’을 준비했다. ‘세르펜티 컬렉션’은 뱀의 비늘 모양에서 착안된 개별 부속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뱀이 또아리를 트는 동작을 팔찌ㆍ귀걸이ㆍ목걸이로 표현했다.

웨딩 마일리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특히 전시회 기간 동안 명품관에서 명품 주얼리와 시계 브랜드를 구입하면 구매금액을 전액 인정받아 5%를 적립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웨딩마일리지 적립률과 혜택으로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27일까지는 명품시계 전시회인 ‘오뜨 올롤제리(Haute Horlogerie)’ 컬렉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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