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이스, 아내 살해 동기는 '금전문제' 가능성...3년 전 파산

입력 2014-05-21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이클 제이스

(미국 드라마 '쉴드' 스틸 컷)

미국 인기 형사 드라마 '더 쉴드'에 출연 중인 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를 살해한 동기는 금전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언론들은 마이클 제이스가 3년 전 파산하고 금전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확실한 살해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제이스는 지난 19일 밤,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아내 에이프릴을 총으로 살해한 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구속됐다. 이웃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아내가 죽기 전 두 사람 집에서는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 두 사람의 금전적인 문제를 뒷받침하는 대목이다.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를 총으로 살해할 당시 집에는 두 자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 10주년을 맞아, 에이프릴의 페이스북에는 두 사람이 웃는 얼굴로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어 이번 사건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무·저해지 절판 막는다…보험사 판매량 '일 단위' 보고
  • “러닝화에 77년 기술력 담아”…성수 푸마 ‘나이트로 하우스’[가보니]
  • 尹 대통령 ‘운명의 날’ 언제…이번 주 탄핵심판 선고 가능성
  • 가계부채비율 세계 최상위권인데…집값 뛰자 대출 또 '꿈틀'
  • 트럼프 혼란 속 중국증시 상승? ‘시진핑 풋’ 주목
  • 미국증시, 3주 만에 시총 5조달러 이상 증발...파월·젠슨 황 입에 쏠린 눈
  • 野, 주말 내내 ‘尹 파면 촉구’ 도심 집회
  • 바이두, 추론 AI 모델 등 2종 출시...딥시크와 본격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150,000
    • -0.63%
    • 이더리움
    • 2,790,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3.12%
    • 리플
    • 3,413
    • -3.56%
    • 솔라나
    • 189,500
    • -4.05%
    • 에이다
    • 1,040
    • -5.63%
    • 이오스
    • 704
    • -4.61%
    • 트론
    • 316
    • -3.66%
    • 스텔라루멘
    • 395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50
    • -1.48%
    • 체인링크
    • 19,960
    • -3.25%
    • 샌드박스
    • 40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