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BNP파리바에 50억 달러 벌금 부과 검토”

입력 2014-05-21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제재 무시하고 수단, 이란 등과 불법 자금거래 한 혐의

미국 사법당국이 프랑스 최대 은행 BNP파리바에 50억 달러(약 5조1275억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BNP파리바는 미국의 제재를 무시하고 수단, 이란 등과 불법 자금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주 소식통들은 미국 당국이 BNP에 35억 달러 벌금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다시 금액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BNP파리바는 크레디트스위스가 미국인의 탈세를 도운 혐의로 받은 26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벌금을 내게 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는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미국 사법당국이 부과한 벌금 가운데 사상 최고 수준이다.

이번 조사를 주도하는 프릿 바라라 미국 뉴욕 맨해튼 검사가 사상 최대 벌금을 주도하고 있다고 통신은 분석했다.

바라라 검사는 앞서 버나드 매도프의 폰지 사기와 관련해 JP모건체이스에 17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정도로 은행 제재에 엄격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한 소식통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95,000
    • +0.59%
    • 이더리움
    • 2,60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297,500
    • +0.4%
    • 리플
    • 1,698
    • -0.41%
    • 솔라나
    • 108,500
    • -1.18%
    • 에이다
    • 238
    • -0.83%
    • 트론
    • 504
    • +1.82%
    • 스텔라루멘
    • 306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20
    • +0.11%
    • 체인링크
    • 11,840
    • +0.08%
    • 샌드박스
    • 82.96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