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부산 반여 제1-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입력 2014-05-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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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반여 제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련 조감도.(사진=KCC건설)

KCC건설이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반여 제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13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26층, 7개동 총 569세대를 신축할 계획이다.

공사금액은 약 967억원으로 오는 2016년 8월 착공 및 분양한 뒤 3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이는 부산지역 내 ‘해운대 KCC스위첸’, ‘사직 KCC스위첸’에 이은 KCC건설의 고품격 주거단지로 반여 제1-1구역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반여 제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KCC건설은 이번 반여 제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지난 3월 신당 제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에 이어 연이은 수주성공으로 재건축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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