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투자심리 위축 … 비중축소 나서야”

입력 2014-05-21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 투자심리가 추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며 비중 축소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에서 실적 의구심 및 차익실현 욕구가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연구원은“전일까지 사흘 연속 하락한 코스닥 지수는 지난 3월 중~하순 지지력을 보였던 540pt에 턱걸이했다”며 “연초 이후 2.2% 수익률(전일 기준)에 그치고 있는 KOSPI와 비교할 때, 동일기간 9.4% 상승한 코스닥 시장에는 차익 실현 욕구가 여전히 커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기관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도(최근 3거래일 코스닥 시장 1300억원 순매도)와 대기업들의 투자 지연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 연구원은 “반등할 때 비중 축소에 나서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큰 틀에서는 대형주의 추가 회복 가능성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한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이 지난해 5월 맞은 ‘급락’국면은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초 이후 코스피 대비 코스닥 지수의 상대수익률은 7.2%포인트로 지난해 9.4%포인트보다 낮아 부담이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54,000
    • +2.87%
    • 이더리움
    • 2,991,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36%
    • 리플
    • 2,022
    • +1.61%
    • 솔라나
    • 126,300
    • +2.68%
    • 에이다
    • 380
    • +0.53%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8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70
    • -0.72%
    • 체인링크
    • 13,200
    • +2.17%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