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회장, ‘과실치사’ 혐의 적용되나

입력 2014-05-20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 전 회장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청해진해운으로부터 매달 10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자문료 명목으로 매달 1500만원을 챙긴 사실도 드러났다. 또 오하마나호의 매각과 세월호 증축에 관여한 점도 밝혀졌다.

따라서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경영에 직접 관여했다면 참사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청해진해운 김한식(72) 대표를 구속한 수사본부는 김 대표가 유 전 회장에게 참사의 원인인 복원성 문제와 사고 사실을 알렸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김 대표는 세월호 증축과 복원성 문제를 유 전 회장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나 수사본부는 청해진해운이 세월호와 오하마나호의 동시 매각을 추진한 점으로 미루어 유 전 회장이 두 배의 복원성 문제를 보고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기고 있다.

수사본부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유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93,000
    • +6.1%
    • 이더리움
    • 3,606,000
    • +6.81%
    • 비트코인 캐시
    • 352,100
    • +8.44%
    • 리플
    • 1,939
    • +8.2%
    • 솔라나
    • 156,000
    • +11.59%
    • 에이다
    • 313
    • +10.99%
    • 트론
    • 466
    • +1.08%
    • 스텔라루멘
    • 267
    • +5.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5.22%
    • 체인링크
    • 17,010
    • +7.93%
    • 샌드박스
    • 52.54
    • +7.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