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롯데손해보험, LIG손보 인수 유력 소식 ‘上’

입력 2014-05-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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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개 종목, 코스닥 5개 종목 등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롯데손해보험은 LIG손해보험 인수의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전일 대비 14.94%(590원) 상승한 4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이번 롯데손해보험의 상한가는 LIG손해보험 인수의 유력한 후보자로 떠오른 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롯데그룹이 LIG손해보험 본입찰에서 국내 후보로는 최고가격인 5800억원 가량을 제시하며 우선협상자 선정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 본입찰에는 롯데그룹을 포함해 KB금융과 자베즈 파트너스, 동양생명보험-보고펀드, 중국 푸싱그룹 등 5개사가 참여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포스코엠텍이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매각설 부인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포스코엠텍은 전일 대비 14.94%(620원) 상승한 4770원에 장을 마감했다. 권 회장은 전날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계열사 구조조정과 관련해 “대우인터내셔널은 매각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보고 있고, 포스코엠텍은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케이피엠테크는 상장폐지 우려를 해소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전일 대비 14.96%(285원) 상승한 2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케이피엠테크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대림통상(4830원), 롯데손해보험(4540원), 휘닉스홀딩스(3980원), 유양디앤유(1210원)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에프알텍(4000원)), 씨그널정보통신(1030원)), 쓰리원(1360원)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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