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1분기 턴어라운드…“혁신적인 경영개선 결과”

입력 2014-05-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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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33억원, 영업이익 8억원, 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수치는 쌍방울 실적에 길림트라이방직유한공사 등 중국 내 5개 법인의 실적이 포함됐다.

1분기 매출은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4% 증가해 선전했다. 해외수출 호조와 직영·상설매장의 잇단 증설이 매출 증대에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 또한 전년대비 흑자로 턴어라운드 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내의 영업 특성상 1분기는 시즌 준비기로 적자분기인 것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좋은 실적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코스닥 우량업체인 ㈜광림으로 최대주주 변경 후 인력 재개편 등 혁신적인 경영개선의 결과 영업이익의 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2014년 실적이 기대가 된다”고 덧 붙였다.

올해 쌍방울은 해외 매장 확대 및 부가가치가 높은 아동복과 새로 론칭한 실버제품 사업의 강화를 통해 작년보다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중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베트남, 캄보디아 등 5개국에 총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 북미시장에도 매장 진출을 준비하는등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내년까지 해외매장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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