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 “브라질서 동물 복제 연구 진행할 것”

입력 2014-05-18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 일간지와 인터뷰…공동 연구 위한 학자ㆍ기업들과 협의 중

줄기세포 논문 조작 파문을 일으켰던 황우석 박사가 브라질에서 동물 복제를 포함한 연구를 진행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데상파울루가 보도했다.

황 박사는 전날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의 과학자 및 기업들과 (동물 복제 연구) 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브라질은 바이오기술 분야에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며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 가능한 학자나 기업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가까운 미래에 구체적인 연구 계획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황 박사가 개와 소 복제를 비롯한 동물 바이오 기술과 바이오 의학 화장품 등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주초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한 황 박사가 외국 언론과 인터뷰를 한 것은 수년 만에 처음이다.

황 박사는 줄기세포 논문 조작 파문으로 서울대학교에서 해임된 후 지난 2006년 7월 서울대 수의대 제자들과 함께 ‘수암생명연구원’을 세워 연구활동을 이어가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88,000
    • -0.5%
    • 이더리움
    • 3,450,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0.29%
    • 리플
    • 2,132
    • +0%
    • 솔라나
    • 128,900
    • +0.55%
    • 에이다
    • 376
    • +0.8%
    • 트론
    • 483
    • -1.02%
    • 스텔라루멘
    • 256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0.17%
    • 체인링크
    • 14,010
    • +0.72%
    • 샌드박스
    • 121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