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터키 탄광 사고 희생자 집단 무덤 작업 현장

입력 2014-05-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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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탄광 사고

(AP뉴시스)

'형제 나라' 터키 탄광 사고로 수백명이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터키 사람들이 탄광 사고 희생자 무덤을 마련하기 위해 땅을 파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의 사망자는 이날 274명으로 늘어나 터키의 최대 탄광 사고로 기록된 데다 아직 150여 명의 생사도 불명한 상태로 알려졌다. 아울러 폭발 사고와 관련해 참사 현장을 비롯한 터키 전역에서 집회·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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