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노조, 인력 외주화 반대… 법원에 중지 가처분 신청

입력 2014-05-15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은 회사가 생산량 증대를 위해 추진중인 300여명의 외주화 진행과 관련, 법원에 중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올 7월부터 생산량 증가 인원 300여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들 인력의 외주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노조는 지난 9일 부산지방법원에 ‘제조본부 외주 및 용역전환중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노조는 “기존에 노사간 체결된 단협에 용역 및 외주화는 고용안정위원회를 개최·심의결 후 결정해야 하는 조항이 있다”면서 “그럼에도 화사는 노조와 협의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전체 제조인력 중 약 15%정도의 대규모 외주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노조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희생과 헌신으로 피땀 흘리며 고생한 참사원들을 강제 희망퇴직 시킨 후 비 정규직만으로 인력을 충원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회사 정책이자 기업이기주의”라며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비판 여론이 거세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15,000
    • +0.77%
    • 이더리움
    • 3,463,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371,200
    • +0.27%
    • 리플
    • 1,975
    • +0.46%
    • 솔라나
    • 143,600
    • +6.53%
    • 에이다
    • 292
    • -0.34%
    • 트론
    • 466
    • +0%
    • 스텔라루멘
    • 256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1.82%
    • 체인링크
    • 16,250
    • +2.52%
    • 샌드박스
    • 48.5
    • -0.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