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탄광 사고 사망자 274명으로 늘어…15일 최대 노조 파업 예고

입력 2014-05-15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영화 추진해 노동자 생명 위협”

터키 탄광 폭발사고의 사망자가 274명으로 늘었다고 14일(현지시간)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부장관이 밝혔다.

이을드즈 장관은 “현재 구조 작업을 하고 있지만 불길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조상황을 전했다.

사고 당시 광부 787명이 갱도 안에서 작업하고 있었으며 이 중 450명은 구조됐으나 갱도에 갇힌 광부들이 남아있어 희생자는 계속 늘고 있다.

터키 최대 노동조합 단체인 공공노조연맹(KESK)은 이번 참사에 항의하고자 15일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ESK에는 24만명의 노동자가 가입돼 있다.

KESK 관계자는 “민영화를 추진해 비용을 줄이려고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협한 이들이 참사의 주범”이라며 “당사자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68,000
    • -1.03%
    • 이더리움
    • 4,434,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25%
    • 리플
    • 2,893
    • +1.47%
    • 솔라나
    • 192,300
    • +1.1%
    • 에이다
    • 534
    • +0.38%
    • 트론
    • 444
    • +0.23%
    • 스텔라루멘
    • 318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29%
    • 체인링크
    • 18,350
    • -0.38%
    • 샌드박스
    • 216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