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물 없이 복용하는 야뇨증약 ‘데모레신산’ 출시

입력 2014-05-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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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야뇨증약 '데모레신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데모레신산은 수면 중에 1회 이상 소변을 보는 야간 다뇨증과 잠에서 깨진 않은 상태에서 소변을 보는 일차성 다뇨증에 효과적이다. 특히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해 환자들의 수분 섭취 부담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단맛도 첨가돼 어린이 환자가 복용하기 쉽게 했고, 스틱 포장 형태로 휴대도 간편하다. 데모레신산은 0.2mg 용량으로 출시되며, 다음달 중 0.1mg이 추가 발매될 예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존 물과 함께 먹는 야뇨증약은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부추기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산제 형태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데모레신산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모레신산은 의사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증상에 따라 0.1mg에서 0.4mg까지 취침 전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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