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두 차례나 ‘일시 폐쇄’

입력 2014-05-10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주 동안 ‘차량진입ㆍ 물건투척’두 차례 소동 벌어져

미국 백악관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자동차가 진입 제한구역에 침입한 데 이어 8일에는 백악관 경내로 물건이 투척되는 사고가 일어나 이번 주에 두 차례나 ‘일시 폐쇄(lockdown)’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9일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백악관 경호를 담당하는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경호국은 “8일 오후 백악관 경내에 물건을 던진 혐의로 에반 그레이엄과 본 그린브라이어 레리치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WP는 전했다.

그레이엄은 북쪽 펜스 너머로 카세트테이프를 레리치는 남쪽 펜스 너머로 종이 뭉치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민주당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하고자 백악관을 비웠다.

이번 소동으로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백악관은 일시 폐쇄됐다.

두 사람은 즉각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에 인도됐으며 그레이엄은 건강문제를 호소 조지 워싱턴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물건을 투척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6일 혼다 세단 한대가 백악관 앞 진입 제한구역에 잘못 들어섰다 경호요원들에게 제지를 당했다.

해당 운전자를 비밀경호국이 현장에서 체포하고 백악관을 일시 폐쇄하고서 주변 일대를 1시간여 동안 검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58,000
    • +0.49%
    • 이더리움
    • 3,015,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2.14%
    • 리플
    • 2,030
    • +0%
    • 솔라나
    • 127,000
    • +0.95%
    • 에이다
    • 384
    • +0.26%
    • 트론
    • 427
    • +2.15%
    • 스텔라루멘
    • 234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60
    • -5.98%
    • 체인링크
    • 13,200
    • +0.38%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