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미방위원들 길환영 사장 사퇴 요구

입력 2014-05-09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9일 KBS 길환영 사장에게 자진사퇴 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긴급성명서를 내고 "길환영 사장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준엄하게 요청한다. 즉각 KBS 사장 자리에서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길 사장의 오른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김시곤 국장의 '언론에 대한 어떠한 가치관과 신념도 없이 권력의 눈치만 보며 사사건건 보도본부의 독립성을 침해해온 길환영 사장은 즉각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은 길 사장이 그동안 공영방송 KBS를 정권의 나팔수로 활용해온 것을 분명하게 확인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길 사장이 사사건건 보도에 대한 통제와 지침을 주고 김시곤 보도국장이 이것을 이행해왔다는 결정적 자백"이라며 "공모자의 결정적 자백이 나온 이상 길 사장이 선택의 즉각 자진 사퇴 외에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길 사장 밑에서 공범이자 부역자로 함께 일해온 보도본부장 역시 자리에서 물러남이 상식이다"며 "우리 국민은 공영방송의 역할은 망각한 채 권력의 나팔수가 돼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거짓을 선전하는 자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92,000
    • +0.74%
    • 이더리움
    • 4,60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955,500
    • +1%
    • 리플
    • 3,044
    • -1.3%
    • 솔라나
    • 207,800
    • +3.43%
    • 에이다
    • 582
    • +1.22%
    • 트론
    • 439
    • -1.57%
    • 스텔라루멘
    • 333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00
    • +4.06%
    • 체인링크
    • 19,610
    • +0.98%
    • 샌드박스
    • 172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