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분실폰 찾기 플러스’ 가입자 100만명 돌파

입력 2014-05-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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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 이용 가능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분실폰 찾기 플러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스마트폰을 잠그고 위치 조회가 가능하며 개인 정보를 삭제할 수 있다.

고객은 고객센터(국번 없이 114),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 가입을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분실 후에도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실폰 찾기 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분실한 스마트폰의 유심(USIM)이 빠져도 국내외 상관없이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원격으로 스마트폰을 잠글 수 있다. 스마트폰 설정이 ‘데이터 사용 안함’으로 되어 있고 와이파이가 꺼져 있어도 자동으로 데이터와 와이파이를 켜 인터넷에 접속한다. 스마트폰을 습득한 사람이 자기의 유심으로 바꿔 끼거나, 유심을 빼고 와이파이로만 인터넷에 접속해도 바로 잠금 설정이 가능하다.

분실폰 찾기 플러스는 또 인근 기지국과의 통신으로 와이파이와 GPS 정보를 근거로 위치를 계산해 구글맵으로 보여준다. 잠금이 설정된 경우에는 별도로 위치조회를 하지 않아도 배터리가 5% 이하가 되는 순간 자동으로 위치를 시스템에 전송한다. 스마트폰을 해외에서 잃어버렸거나, 잃어버린 후 해외로 반출된 경우에도 GPS 정보를 기반으로 어떤 국가와 도시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필요시에는 스마트폰의 각종 저장장치에 저장된 사진, 동영상, 문자, 전화번호부, 설치한 앱 등을 한번에 삭제할 수 있다.

분실폰 찾기 플러스는 지난해 11월 팬택 ‘시크릿노트’에 처음 적용한 이후 SK텔레콤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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