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애플 사물인터넷 핵심 ‘비콘’ 추진…영우통신 공급 부각에 상승세

입력 2014-05-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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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사물인터넷 핵심 칩으로 알려진 근거리무선통신(NFC)이 아닌 비콘으로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비콘 관련 장비를 공급한 바 있는 영우통신이 상승세다.

9일 오후 12시33분 현재 영우통신은 전일대비 120원(2.24%) 상승한 5470원에 거래 중이다.

영우통신은 과거 KTF에 통합광중계기 및 옥외형 비콘(Beacon)을 공급한 바 있으며 일본 KDDI에도 통화끊김 현상을 방지해 주는 파일럿비콘시스템(Pilot Beacon System)을 수출했다.

애플을 비롯한 해외 유통업계가 적극적으로 비콘을 도입하고 있다. 애플은 자체 비콘 표준 플랫폼인 ‘아이비콘’을 발표하고 미국 전역 254개 애플스토어에 적용했다.

비콘이 빠르게 확산되는 반면 모바일 결제, 정보 전달 수단으로 기대를 모았던 NFC 기술은 점차 뭍혀가고 있다. NFC는 10㎝ 범위 내에서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지만 비콘은 반경 50m까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비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영우통신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미래부에서 발표한 사물인터넷기본계획 확정에 에스넷, 한국전자인증, 효성ITX, 링네트등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정부는 특히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을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소비패턴 분석을 위한 스마트 매장관리 서비스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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