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생태계 심장’ 습지 보호 앞장서

입력 2014-05-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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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마지막주 ‘그린위크’ 선정

▲2014년 4월 29일 강서구 개화동 강서 습지생태공원에서 열린 경인지역 합동 행사에서 아시아나 공항서비스직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생태계 심장으로 여겨지는 습지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생태 보호활동 기간인 ‘그린위크(Green Week)’로 선정해 국내외 공항서비스지점을 중심으로 습지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국내 10개 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광주 공항 지점의 담양습지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과 김포공항 지역의 강서습지 생태공원까지 보호활동을 펼쳤다. 또 뉴욕 및 베이징 등 해외 15개 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도 주요 습지 보호지역 내 외래식물 제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부터 습지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공항 소재지 생태공원내 외래식물 제거,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국내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성민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담당 상무는 “아시아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생태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습지를 포함한 공항소재지역 근린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지점으로 행사를 확대하는 등 아시아나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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