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FTA협상 진전없이 마무리…‘농수산물 보호’ 이견

입력 2014-05-04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과 뉴질랜드 통상대표단의 자유무역협정(FTA) 회기간협상이 진행됐지만 별 다른 진전 없이 끝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협상에서 양측은 상품, 투자, 원산지, 협력, 총칙 등 분과별 협상과 수석대표 협의 등을 통해 양국 간 의견을 교환하고 원산지 협상 및 총칙 등의 분야에서는 일정 부분 합의를 이뤘다. 그러나 초민감 분야인 한국 농수산물 보호 수준과 이익 균형 수준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기 어려워 상품 및 협력 분야 협상은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국은 6월 초 뉴질랜드에서 차기 협상을 개최해 상품 양허 등 쟁점 분야를 재논의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는 우리 농수산물의 민감성을 감안하면서 한국과 뉴질랜드 간 이익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35,000
    • +1.67%
    • 이더리움
    • 3,129,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0.52%
    • 리플
    • 2,061
    • +1.73%
    • 솔라나
    • 132,000
    • +4.1%
    • 에이다
    • 395
    • +2.86%
    • 트론
    • 424
    • -0.93%
    • 스텔라루멘
    • 237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4.5%
    • 체인링크
    • 13,610
    • +3.18%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