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월 서비스업 PMI 54.8…전월 대비 개선

입력 2014-05-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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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8로 전월의 54.5에서 올랐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경기확장과 위축이 갈린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신규주문지수가 50.8로 전월과 같았고 중간투입가격지수는 전월의 52.8에서 52.4로 하락했다. 경기기대지수도 전월과 같은 61.5를 기록했고 비즈니스활동지수는 54.5에서 54.8로 상승했다.

국가통계국은 27개 서비스 부문에서 1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PMI를 도출한다.

중국은 경기둔화에 고전하고 있다. 중국의 지난 분기 경제성장률은 7.4%로 정부 목표인 7.5%를 밑돌았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올해 중국 성장률이 7.3%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PMI는 50.4로 전월의 50.3에서 올랐으나 시장 전망인 50.5에는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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