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전동차 추돌 사고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부분 경미한 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170여 명의 부상자 가운데 32명은 한양대병원과 순천향대병원, 국립의료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관계자는 "중상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입력 2014-05-02 17:22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전동차 추돌 사고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부분 경미한 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170여 명의 부상자 가운데 32명은 한양대병원과 순천향대병원, 국립의료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관계자는 "중상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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