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美 고용지표 앞두고 관망세…닛케이 0.28%↓

입력 2014-05-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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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2일(현지시간) 오전 대만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증시에 관망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전일 대비 0.28% 하락한 1만4444.57에, 토픽스지수는 0.12% 내린 1180.81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 증시 ST지수는 0.20% 밀린 3258.16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79% 하락한 2만3003.64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67% 오른 8850.69를 나타냈다.

중국증시는 ‘노동절’을 맞아 전날부터 이날까지 휴장에 들어갔다.

일본증시는 미국 비농업 부분 신규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돼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4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자수를 발표한다. 마켓워치는 지난달 신규고용이 21만5000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전달에는 19만2000명 늘었었다.

팀 래드포드 리브킨증권 전략가는 “미국의 고용지표에 시장의 초점이 맞춰졌다”면서 “어닝시즌이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저성장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특징종목으로 파나소닉은 1.58% 하락했으며 소프트뱅크는 전날 미국 통신업체 T모바일 인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소식에 0.48% 올랐다.

중화권 증시는 전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 부진 영향으로 하락했다.

지난 1일 발표된 지난 1일 발표된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4로 전월보다 0.1% 상승했지만 시장 기대치인 50.5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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