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유가, 0.4%↑…우크라이나 우려

입력 2014-04-3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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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2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가를 끌어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4센트(0.4%) 오른 배럴당 101.28달러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친(親) 러시아 성향의 민병대 진압 작전에 나선 가운데 민병대가 동부 지역의 관광서를 추가로 점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이날 1000여명 규모의 민병대가 정부청사로 진입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총 10개 도시의 관공서를 장악하게 됐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자 러시아가 즉각 반발했다.

앞서 미국은 추가 제대 대상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2명을 포함해 관료 7명과 기업 17곳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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