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서해해경청장 "아직 25개 객실 진입 못해"

입력 2014-04-27 1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수현 서해해경청장은 27일 브리핑에서 “25개 객실에 아직 진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111개 방 중 실종자 잔류추정 객실 64실 중 55%인 35개 객실을 수색했다”며 “추가 방실을 수색했지만 아직 25개 격실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선체를 바로 세우면 시신의 훼손 가능성이 있어 수중수색을 지속하고 시신을 모두 수습한 후에 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냈다고 김 청장은 전했다.

이어 그는 “외국 구조 전문가들도 맹골수역이 강조류란 것과 저시계 극복방안이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물살이 느려지는 정조시간 대 구조팀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33,000
    • +1.55%
    • 이더리움
    • 4,657,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1.59%
    • 리플
    • 3,091
    • +0.78%
    • 솔라나
    • 200,900
    • +1.01%
    • 에이다
    • 634
    • +1.6%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1.21%
    • 체인링크
    • 20,890
    • -0.24%
    • 샌드박스
    • 21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