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사복경찰 등장 왜?

입력 2014-04-27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 사고 편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가족과의 인터뷰를 몰래 녹취하던 사복 경찰이 발각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과 부실한 안전 관리실태 등 ‘불편한 진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피해자 가족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도중, 이를 몰래 녹음하던 남성을 발견했다. 이에 제작진이 소속을 묻자 해당 남성은 경찰이라고 자신의 신분에 대해 답했다.

제작진이 녹취 이유를 묻자 이 남성은 “부정보도가 나올 것을 우려해서다”며 “이번에 모 방송 홍씨 때문에 많이 당한 거 아시죠? 민감한 상황이니까 조심해 달라”고 설명했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남성에 대한 신원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 경찰서 관계자는 “저희 OO해양경찰관이 맞다”며 “경무과에 근무하는 경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경찰관의 녹취가 “개인적인 돌찰발행동”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침몰 사고 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 사고, 사복 경찰이 웬 말?”,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구조하는 것보다 언론보도 통제하는 게 더 중요한 건가요?”,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침몰 사고, 사복 경찰의 행동이 개인적인 돌발행동이라는 해명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55,000
    • +0.86%
    • 이더리움
    • 2,664,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304,100
    • +0.13%
    • 리플
    • 1,529
    • -0.2%
    • 솔라나
    • 105,300
    • +0.67%
    • 에이다
    • 275
    • -0.72%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89%
    • 체인링크
    • 11,630
    • -0.34%
    • 샌드박스
    • 59.61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