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北 핵실험 시, 정부 간 협의 연기ㆍ경제 제재 추가”

입력 2014-04-27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日 언론 “정부 간 협의 5월 말 이후 될 듯”

일본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하면 북한과의 정부 간 협의를 무기한 연기하고 경제 제재를 추가할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ㆍ일 교섭에 진전이 있는 상황인데 북한이 국제사회의 비난을 부르는 핵실험을 강행하면 일본도 경제 제재를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며 “당연히 북ㆍ일 간 협의는 완전히 중단된다”고 말했다.

신문은 이와 관련 일본 정부가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할 경우 독자적인 경제 제재를 하는 것은 물론 대화를 연기하는 방침을 정했다고 소개했다.

북한과 일본은 지난달 30~31일 중국 베이징에서 1년 4개월 만에 외무성 국장급 협의를 공식 재개했다. 이후 시기와 장소 등은 밝히지 않고 물밑에서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이날 일본 정부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조선총련) 중앙본부 건물과 토지 경매와 관련 도쿄 고등재판소(고등법원)의 결정에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지켜보기로 했다.

이에 대해 일부 언론은 차기 북ㆍ일 정부 간 협의 일정이 5월 말이나 그 이후로 잡힐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하면 일본 정부가 당분간 협의를 연기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11,000
    • +0.17%
    • 이더리움
    • 3,062,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353,500
    • -2.78%
    • 리플
    • 1,598
    • -1.66%
    • 솔라나
    • 122,700
    • -0.24%
    • 에이다
    • 251
    • -1.18%
    • 트론
    • 436
    • +0.93%
    • 스텔라루멘
    • 209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2.14%
    • 체인링크
    • 14,770
    • +0.07%
    • 샌드박스
    • 58.3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Arc $222M
    • 4 Lighter $68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