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끝없는 추모행렬...조문객 12만명 넘어서

입력 2014-04-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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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른 아침부터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임시합동분향소에는 조문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누적 조문객 수는 오전 8시 현재 12만3900여명을 넘어섰고 추모 문자메시지는 7만4000여건이 도착했다.

분향소에는 희생자 143명의 영정사진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날 오전엔 최초 신고자로 의사자 지정이 검토되고 있는 최모 군을 비롯해 안산, 시흥, 수원 등 장례식장 15곳에서 단원고 학생 27명의 발인이 치러진다.

최 군의 발인은 오전 6시 안산산재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운구차는 단원고를 잠시 들렀다가 수원 연화장으로 향했다. 최 군의 유해는 안산하늘공원에 모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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