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계열사에 138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4-04-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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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산동현대위아기차발동기유한공사에 1387억8609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6%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5월8일부터 2017년 5월20일까지다. 채권자는 △SMBC은행 △MIZUHO은행 △수출입은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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