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5년 평균 성장률 6.5% 전망

입력 2014-04-23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향후 5년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6.5%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2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계열사인 인도 크리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총선이 끝나고 ‘안정된’ 정부가 출범해 제대로 된 정책을 이어나가야 이런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직전 5년 평균인 6.7%를 밑도는 것이다. 특히 이런 전망치는 현 국민당이 집권 후 3년 안에 성장률을 8%로 되돌려놓겠다는 현 국민회의당(INC)의 총선 공약과 어긋나는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1야당 인도국민당(BJP)은 공약에서 구체적인 수치까지 언급하지 않았으나 성장률 조기반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실의 한 관계자는 “총선 후 새 정부가 들어서서 경제정책 결정을 신속하게 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면 향후 5년간 평균 성장률 6.5%를 달성할 확률이 50%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가 상승세와 재정수지 적자를 감안하면 새 정부가 성장에 필요한 금리 인하와 재정지출 확대를 쉽게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 7일 시작된 총선은 다음 달 12일까지 실시되며 나흘 뒤 결과가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은 '경칩' 봄의 본격 시작…경칩 뜻은?
  • 퇴직연금 500조에도 존재감 ‘미미’…노후자금 위험해진다[힘 못쓰는 TDF]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26,000
    • +4.62%
    • 이더리움
    • 3,086,000
    • +5.5%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66%
    • 리플
    • 2,071
    • +3.39%
    • 솔라나
    • 132,100
    • +3.2%
    • 에이다
    • 400
    • +3.36%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231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20
    • +1.59%
    • 체인링크
    • 13,540
    • +4.07%
    • 샌드박스
    • 12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