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지난해 북미지역 점유율 1위

입력 2014-04-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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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엔 아메리카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냉·난방 에너지기기 전문 컨설팅 기업인 ‘BRG Building Solutions’ 자료를 인용,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시장과 콘덴싱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와 ‘캐스케이드 시스템’의 북미 판매수량은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 콘덴싱 가스보일러 역시 32%의 판매신장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경동 나비엔의 미국 법인인 ‘나비엔 아메리카’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도 대비 41% 성장하며 1억달러를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동나비엔의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일반 상업용 건물이나 오피스 빌딩 등에서 콘덴싱 온수기 및 보일러를 병렬로 연결한 것으로 중대형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한 이후, 뚝심있는 기술 연구 투자를 통해 현재 해외 30여 개국에 콘덴싱 보일러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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