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호텔, 호텔처럼 매일 교체하는 데일리 침구 홈쇼핑 론칭

입력 2014-04-18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자이너 브랜드 세컨호텔 '데일리커버 베딩세트' GS홈쇼핑서 판매

디자이너 브랜드 세컨호텔이 GS홈쇼핑과 함께 공들여 기획한 '매일 갈아입을 수 있는 유니크한 베딩세트'를 홈쇼핑에서 론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GS홈쇼핑에서 론칭되는 침구세트는 세컨호텔의 대표 디자이너인 국종훈 실장의 작품인 '데일리커버 베딩세트'다. 데일리커버 베딩세트는 'Welcome to Every day Hotel'이라는 콘셉트 답게 평범한 침구를 호텔베딩의 고급스럽고 편안한 수준까지 끌어올린 작품이다. 여기에 침구세트에 포함된 교체형 데일리커버 3장은 매일 옷을 갈아입듯 깨끗하고 쾌적한 새 침구를 이용하도록 돕는다.

세컨호텔의 데일리커버 베딩세트는 몸에 착 감길 정도로 부드럽고 실키한 느낌이지만 세탁에 강한 40수 트윌소재를 사용해 빈번한 세탁으로 인한 원단 손상의 우려를 없앴다. 여기에 침구를 고정할 수 있는 단추를 마련해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침구를 교체할 수 있고, 추가로 증정하는 타올지 베개커버는 보송보송한 감촉을 자아내 쾌적한 숙면을 도와준다. 또한 5온스의 도톰한 패딩솜이 누벼져 있어 4계절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호텔침구와 같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세컨호텔의 홈쇼핑 론칭 침구세트는 화이트와 카멜색상(샌드베이지)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트에 포함된 교체형 화이트커버, 그레이커버, 블루커버는 기본 색상의 침구와 조화를 이뤄 각각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 상쾌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통해 침실을 자유자재로 변화시켜줄 수 있어 언제나 새로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국종훈 디자이너는 "이번에 선보이는 침구세트는 오랜 기간 공들여 만든 제품인 만큼 수준높은 공정을 자랑하고,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며 "미니멀한 감성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세컨호텔의 데일리커버 베딩세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침구전문 세컨호텔은 홍대 출신의 국중훈 실장을 중심으로 젊은 디자이너가 모여 만든 감각적인 브랜드다. 인테리어, 가구, 유명 기업의 아트디렉팅 및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입점돼 있는 디자인 소품 등의 제작에 참여하는 등 장르와 분야를 뛰어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30,000
    • -2.71%
    • 이더리움
    • 4,940,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4.24%
    • 리플
    • 726
    • +4.61%
    • 솔라나
    • 200,500
    • -3.79%
    • 에이다
    • 566
    • -3.74%
    • 이오스
    • 875
    • -6.2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750
    • -3.42%
    • 체인링크
    • 20,220
    • -5.11%
    • 샌드박스
    • 488
    • -1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