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서해해경청 "민간잠수부 생존자 보고 없었다"…MBN 보도 반박

입력 2014-04-18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침몰 사고, 민간잠수부, MBN

▲사진 = MBN

침몰한 세월호 실종자 수색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18일 "지난 17일 이후 민간 잠수사를 3회 투입했지만, 생존자가 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MBN을 비롯한 일부 언론에서 해양경찰이 민간 잠수부 투입을 막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도 곁들였다.

해경은 이날도 민간구조단 70명이 소형어선 2척을 이용, 사고해역에서 실종자 구조 작업을 벌이는 등 실종자 구조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MBN은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구조를 돕고 있는 홍가혜 민간잠수부와의 인터뷰에서 현장 상황을 전달했다.

민간잠수부 홍 씨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민간잠수부와 관계자들의 협조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정부 관계자가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고 말했다"고 전해 논란이 됐다.

또 그는 실제 잠수부가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고 전하며 현지 상황은 언론 보도와 다르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16일 오전 9시께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은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인근에서 침몰했다. 세월호의 탑승객은 475명으로 밝혀졌으며 오전 9시 30분 현재 구조 179명, 사망 25명, 실종 27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만피' 달성은 시간 문제…"포스트 주도주는 '피지컬AI'"
  • [긴급진단] “전술적 투자처 넘어 핵심 시장으로”…코스피 8000, 반도체 이익 장세 시험대 [꿈의 8000피 시대]
  • ‘삼전닉스’가 쏘아 올린 백화점株 랠리⋯“서민은 지갑 닫은 K양극화”
  • 5월은 장미축제의 달…대구·삼척·울산·임실 등
  • 반값 숙박에 여행비 지원⋯“가성비 좋은 국내로 U턴 하세요”[高유류할증료 시대, 알뜰 여행법]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하이닉스에 밀린 삼성전자…"지금이 오히려 기회" [찐코노미]
  • 스승의 날 30도 웃도는 더위...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97,000
    • +2.32%
    • 이더리움
    • 3,370,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54%
    • 리플
    • 2,204
    • +4.21%
    • 솔라나
    • 136,500
    • +1.87%
    • 에이다
    • 400
    • +2.3%
    • 트론
    • 523
    • +0.58%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40
    • +1.94%
    • 체인링크
    • 15,450
    • +2.59%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